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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

정의

Web 3.0은 정보의 ‘읽기와 쓰기’를 넘어 ‘소유’를 개인이 가능하게 만들어,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 code blog
시멘틱 웹(Semantic Web)이라고도 불리는 웹 3.0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초개인화된(Hyper-personalized)’ 인터넷 환경을 의미한다. 웹 3.0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표와 같이, 웹 1.0부터 어떠한 맥락을 갖고 시스템이 발전해왔는지를 파악할 필요성이 있다.
출처: koscom NEWSROOM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웹 3.0에서 두드러지는 포인트는 ‘탈중앙화’다. 탈중앙화 개념을 풀어 설명하자면, 참여자들이 만들어낸 콘텐츠로 인해 돈을 버는 주체가 ‘플랫폼’에 국한되어 있었던 과거의 웹들과 달리 웹 3.0 에서는 콘텐츠 생산자가 직접 돈을 벌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블록체인, NFT, DAO 등으로, 다시말해 플랫폼에 한정되어있던 권력을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분배시킨 구조라고도 할 수 있겠다. 웹 3.0을 기점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주목받게 된 이유 역시 이에 있다.
출처: codestates blog

현황

웹 3.0에 대해서는 긍정적 견해와 부정적 견해가 동시에 존재하지만, Maximize Market Research에서는 글로벌 웹 3.0 시장 규모가 2021년 56억 9천만 달러에서, 2029년 35.4% 성장한 643억 8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시장 성장을 이끄는 주된 개발 기술로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대체불가능한 토큰(NFT), 탈중앙화 금융(DeFi) 등이 존재한다. 특히 NFT의 경우 게임사 뿐 아니라 스타벅스에서도 NFT를 활용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처: 웹(Web) 3.0 기술 산업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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