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EAL
Vision

NFT 아티스트 성공백서🔮📔03: NFT 아티스트를 위한 성공 가이드라인

NFT 아티스트 성공백서 Series 03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뛰어나다’의 뜻을 ‘남보다 월등히 훌륭하거나 앞서있다.’로 정의한다. 비록 아름다운 현상은 아닐지라도 우리는 대부분의 것을 타인보다 앞서려 하고, 그 향상심이 만드는 작은 차이들이 쌓여 인류의 발전을 여기까지 끌고 와 주었다.
칼럼2에서 우리는 분명히 더 빛났던 NFT 아티스트들을 그 이유와 함께 소개했다. 칼럼3 에서는 NFT아트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초보 NFT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보려 한다. 그저 그런 NFT 아티스트가 되고 싶지 않은 당신, 상업적 전략과 예술의 조화에 큰 거부감이 있지 않다면 칼럼3 를 한 번쯤 진지하게 읽어보시길 권한다.

무엇보다도, 유명해져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그림이 얼마나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지, 심미적인지 뿐만 아니라 ‘누가’ 그 예술품을 ‘왜’ 만들었는지에도 주목하는 경향이 있고, 그 주목도는 곧 가치가 된다.
슬프게도 예술품은 더 이상 작품 그 자체만으로 평가받지는 않는다. 아니, 오히려 현실 속에서 작품이라는 독립된 개체가 대중의 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부당하게도 낮고, 우리는 이 점을 인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요소가 예술품의 가치를 대중에게 납득 시켜 주는가?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영국의 예술가 Banksy(본명 불명)의 예시
Better out than in, Banksy, 2013
영국의 예술가 Banksy는 2013년 "Better out than i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인 연기자를 고용, 초라한 행색으로 자신의 작품을 그 연기자가 그린 것처럼 보이게 해 6시간 동안 뉴욕 시의 길거리 좌판에서 7,8만원에 팔게 했다. 그런데도 사 가는 사람은 여섯 명 남짓이었는데, 다음 날 Banksy가 SNS에 사실 그 작품이 본인의 작품인 것을 인증하자 해당 작품들은 바로 10~20억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면, 어떻게 유명해질 것인가?

– 먼저 ‘나의 존재’를 퍼뜨리고, 그다음 ‘나의 작품’을 알려라
‘유명세’라는 것은 언뜻 보기에는 복잡하나, 그 본질은 사실 굉장히 단순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또 내 작품을 알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Step 1. 어떻게 ‘나의 존재’를 퍼뜨릴 것인가?

커뮤니티형 NFT의 대표적 세 작품, Cryptopunks, BAYC, CloneX. 출처:Opensea
세계 최초의 NFT인 CryptoPunk, 매일 최고 거래량을 갱신하고 있는 BAYC, 근래 나이키가 인수하고 Steve Aoki, Tyga 등 최고의 셀럽들이 자비로 구입한 CloneX 등 근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FT들은 대부분 커뮤니티형 NFT이다.
예술계에 새롭게 등장을 알린 커뮤니티형 NFT들은 많은 특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기존의 예술품들과는 매우 다른 feature가 하나 있다. 바로 ‘수량’이다. 커뮤니티형 NFT들은 예술품으로서 인정을 받으면서도 cryptopunk, BAYC 각 1만 점, CloneX는 무려 2만 점이라는, 시리즈물로 본다고 해도 기존의 잣대로서는 너무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다.
이 점은 상당히 독특한데 기존의 예술계가 1,2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기계의 압도적인 생산능력에 위협을 느끼고 공산품의 성격을 지닌(너무 많은 수량이 생산된) 것들을 결코 예술품으로 취급하지 않는 풍조를 조장, 우리가 이를 받아들여 따라오는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한정됨’이라는 특성에 가치를 부여해왔고,(리미티드 에디션, 장인 수제 제작 브랜드(Hermès, Rolls-Royce 등)) 특히나 실용적인 기능이 없는 심미적 예술품(그림 등)에서는 ‘한정됨’이라는 가치를 더욱 인정해왔기 때문이다.
Sunflowers, Vincent van Gogh, 1888-1889
잘 와닿지 않는다면, Vincent van Gogh의 저명한 ‘해바라기’ 연작이 만약 열 두 점이 아닌 1만 점이었다면 지금 어떤 취급을 받고 있을까 상상해 보라.
10,000점 해바라기의 가치를 합한 것은 결코 열 두 점 해바라기의 가치를 합한 것보다 클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수량을 가진 작품들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았던 우리지만 커뮤니티 NFT가 오랜 시간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던 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려 예술품의 대중화와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명확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NFT의 등장 이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던, 10,000점 이상의 시리즈를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는 작품으로서 거래하는 행위가 가능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해야 한다

Guideline 1-1) 커뮤니티형 NFT를 만들어라.

당신이 일주일 내에 1000명 이상의 당신의 팬 또는 작품 소유자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나,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커뮤니티형 NFT를 만들어 하루라도 빨리 배포하라.
당장은 돈을 벌지 못해도 좋다. 당신에게 커뮤니티형 NFT를 권한 것은 그것이 온전히 인지도의 폭발적인 증가에 초점을 둔 전략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림을 구매해 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경험이 있는데, 한 작가의 그림을 전시회에서 구매하게 된다면 구매자는 구매한 작품을 SNS에 자랑하고, 그 작가의 SNS를 팔로우해 주기적으로 행보를 체크하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부수적인 효과는 당신이 한 달에 단 하나의 작품을 팔아 다른 사람이 소유하게 한다면 미미할 것이다.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매일 하나씩 작품을 남이 소유케 한다면 5000일 후 쯤에나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는 형태의 것인데, 커뮤니티형 NFT는 그 빈도를 일주일에 하나가 아닌 1000개, 그 이상까지도 늘려줄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NFT는 작품으로서의 사회적인 주목도, 즉 해시태그의 크기가 상당하다. 필자가 그림을 처음 샀을 때 보다 NFT를 처음 샀을 때 가격은 NFT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낮음에도 그것을 SNS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하자 지인들에게 훨씬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평소 신문에서만 접하던 것을 처음으로 직접 보게 된 ‘경험’이 동반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BAYC를 가진 사람이 굳이 당신의 커뮤니티 NFT를 가지려 할까? 아마 아닐 것이다. 커뮤니티형 NFT n개를 만들어 배포해 최대한 많은 사람의 ‘첫 번째’ NFT가 당신이 만든 것이 되게 하라. 그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당신의 첫 팬층이 되어 줄 것이다. 세계적인 NFT시장의 규모와 성장세에 비해 한국에서의 커뮤니티 NFT 소유 비율은 매우 낮은 양상을 띤다. 필자가 재학 중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도 테크 흐름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대다수임에도 불구, NFT를 소유중인 사람은 극소수이다. 즉, 블루오션이다. 이 현상을 NFT의 부정적 전망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또한 자유지만, 타인보다 앞서나가고 싶은 당신은 그래서는 안 된다. 빠르게 행동하라.

##Note

1.
웬만하면(당신이 새로운 가치를 NFT에 더할 수 없다면) 처음에는 무료로 배포하라. 기회비용 같은 것보다 투자라고 생각하라.
2.
수량이 1000개라고 가정하자. 그 1000개의 가치를 똑같이 만들지 말라. 몇 개 또는 몇십 개는 특별한 요소를 넣어 다른 사람들이 더욱 주목하고, 가치를 높게 산정하게 만들어라. 결국은 그러한 특별한 NFT가 한번 비싸게 팔리면, 그때 당신의 NFT 커뮤니티 시리즈 전체가 큰 주목을 받게 된다. 항상 멀리 보고 생각해야 한다. <크립토펑크의 예시>
CryptoPunk #7523, Larvr Labs, 2017, Source : Sotheby’s
마스크를 썼다는 특이 요소가 있는 해당 작품이 코로나19펜데믹 상황과 맞물려 2021년 6월 10일 소더비 경매에서 약 140억에 판매된 후, 크립토펑크 시리즈 전체가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아 평균 거래가 급상승함.
3.
커뮤니티형 NFT답게 내부 소통 채널들을 만들어 운영하는 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처음에 사람들이 당신의 NFT를 그들의 첫 NFT로서 소유하게 되어 생기는 관심을 자연스레 분해되지 않게 묶어놔야 한다. <해당 주제(NFT커뮤니티 운영법)에 대해서는 디아블록 팀의 다음 칼럼들에서 보다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고 싶다면 알림신청!>
4.
가능하다면 당신 이름 석자 보다는 분리된 아티스트 명을 만들어 활동하거나, 아예 1인 회사의 형태로 활동해보라. 첫 인상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만난지 단 3초 정도 만에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이 내 취향인지 아닌지 판단하게 된다.

Guideline 1-2) ‘잘’ 뿌려라

커뮤니티형 NFT의 본질과 가치는 그 커뮤니티의 ‘구성원이 어떤 사람들인지’에서 나온다. 똑같은 비주얼의 커뮤니티 NFT라도 그 구성원이 가상화폐 씬의 리더들이라면 미래를 선도하는 부자들의 OG NFT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고, 그 구성원이 스포츠스타 또는 유명한 아티스트들이라면 힙하고 감각적인 NFT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다. 다소 과장된 예시같은가? 첫 번째 예시는 cryptopunk, 두 번째 예시는 CloneX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강한데, GUCCI, Thom Browne 이 양아치 브랜드가 된 이유를 생각해 보라. 한국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사람들이 주로 입는다는 서브컬쳐가 밈화되어 모두의 인식 속에 퍼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커뮤니티를 만들 때, 어떤 사람들이 그 커뮤니티에 소속될지는 그 커뮤니티의 A부터 Z까지를 결정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면 누가 당신의 NFT를 가지게 할 것인가?

1.
먼저 당신이 주로 활동하는 그룹(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 회사, 친목단체 등) 에서 가장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찾아가라. 그들 또한 NFT를 들어는 봤지만 소유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크다.
당신의 NFT가 그들의 첫 NFT가 되게 하라. 당신이 존경하는 사람은 당신만 존경하고 있지 않을 것이기에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팬을 소유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인플루언서’ 의 기능을 해 줄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프로필 사진을 NFT로 하는 것보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의 NFT를 인스타 스토리에 한번 올리는 것이 훨씬 파급력이 클 것임을 인지해라.
2.
친구들에게 선물하여 밈(Meme)화시켜라 (3번 계획 실행 전 소규모 커뮤니티에 밈 파급력을 검증해 후의 세부계획을 더 성공적으로 세워라.)
3.
당신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꾸준히 전파해서 밈화시켜라. (단, 부정적인 인식이 널리 퍼진 커뮤니티라면 안 하느니만 못 할 것이다.
4.
어느정도 유저 수가 찬다면, 특별 에디션을 만들어 셀럽 또는 인플루언서들에게 선물하라.

##Note

어느 정도 멤버가 모이면, 당신이 홍보하지 않아도 당신의 NFT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올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직 당신의 코어팬은 아니므로, 이들에게 로드맵과 가치를 잘 제시해 코어팬화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Step 2. 나의 존재를 퍼뜨렸다면, 어떻게 나의 ‘작품’을 알게 할 것인가?

당신이 성공적으로 1000개의 커뮤니티형 NFT를 배포해 1000명의 코어팬층을 만들었다고 하자. 빠른 첫 걸음을 뗀 그대, 축하한다! 그러나 사실 중요한 부분은 지금부터다. 이젠 당신을 ‘커뮤니티형 NFT을 만든 사람’ 보다는 ‘NFT 아티스트’ 로서 더 널리 인식되게 할 때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당신의 작품을 주목해줄 사람이 1000명이나 생긴 지금부터는 아티스트로서 당신의 역량과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은 필자도 이해하고 있으므로, 당신과 경쟁자가 같은 실력이라면 당신이 조금 더 돋보일 수 있는 부수적인 방법론을 칼럼2와 겹치지 않는 선에서 몇 가지 소개하는 정도로 독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Guideline 2-1) 퍼스널 브랜딩을 아는가

당신은 좋아하는 대형 유튜버가 있는가? 영화 감독은? 예술가는? 그것도 아니면 기업가는? 있다면, 당신이 그 저명한 대상을 생각할 때, 무의식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곰곰이 생각해보라. 아마도 그 형태는 옆집에 사는 이웃보다는, 독자적인 느낌을 가진 하나의 명품 브랜드에 조금 더 가까울 것이다. 그들은 각자의 독자적인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퍼뜨리는 데에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것(퍼스널 브랜딩)은 남이 나를, 더 나아가서는 나의 작품을 어떻게 인식하게 할 지에 관한 것이므로 특히나 아티스트들에게는 중요하다. 하여 본 칼럼에서 가볍게 다루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아 퍼스널 브랜딩의 존재를 시사하며 유의미한 서적 하나를 추천하는 선에서 갈무리하려 한다.
// 인간은 본질적으로 무엇에 끌리는가에 대해 조금 더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싶다면 로버트 그린의 명서 ”유혹의 기술”에 당신의 반나절을 투자해보길 권한다. (필자는 로버트 그린, 해당 서적에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음을 밝힌다.)

Guideline 2-2) 이더리움 기반으로 활동하라

Ethereum, Source : ethereum.org
NFT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가상화폐-블록체인 위에 각각 올릴 수 있지만, 하나의 작품을 여러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은 실험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작품의 한정됨을 훼손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여러 가상화폐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당신의 작품을 등록하게 될 텐데, 부득이하지 않다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등록하라.
여러 블록체인(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플로우 등)은 각각의 장단이 있지만 크게 나누자면 압도적인 등록 수수료(Gas Fee(3~10만원))의 이더리움 // 등록 수수료가 거의 없거나 100원 미만인 나머지 블록체인들로 양분된다. 이 중 가장 비싼 수수료의 이더리움에 굳이 당신의 작품을 등록해야 하는 데에는 아래와 같은 뚜렷한 이유들이 있기 때문.
현재 전체 NFT시장 거래규모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10월 NFT 거래 규모 80%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이더리움은 2021년 12월 기준 90%의 점유율을 다시 되찾아왔다. 이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하는 Opensea의 독점적인 행보와 MAYC, CloneX 등 거대 커뮤니티형 NFT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런칭에 상당 부분 기인했다.
최초의 NFT가 올라간 블록체인으로서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Opensea 거래량(액수) 기준 1~68위까지 전부 이더리움 기반 NFT Collection이다. 즉, 현재까지 큼직한 NFT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이더리움을 베이스로 되어있어 구매자들이 이더리움 기반 NFT를 매우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역사성과 시장에서의 인식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추후 다른 블록체인 기반의 NFT들이 성장하여 점유율을 빼앗아 가더라도 최소한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기반 NFT가 가장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필자는 판단한다.
타 블록체인 기반 NFT들보다 평균적인 거래가가 유의미하게 높다.
가장 많은 NFT거래소를 지원한다.
무엇보다도, 블록체인 자체의 생존 및 존속 확률 자체가 가장 높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NFT는 비물질적인 소유증빙(사회적 인식의 합의)이기에 기반 블록체인이 생존하지 못한다면 소유 또한 인정받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지기 때문.

##Note

1.
당신의 NFT를 올릴 블록체인을 정했다면 이제는 거래소(오픈마켓)를 정할 차례인데, 이 부분에서는 고민의 여지 없이 Opensea를 추천한다. 하나의 마켓이 이더리움 NFT시장 거래액의 9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독점체제라 생각해도 좋다.
NFT 거래소들의 이더리움 기반 NFT거래량 그래프. Opensea는 압도적인 파이를 차지하고 있다. Source : The Block
2.
Rarible, SuperRare 등의 NFT 갤러리에 작품을 올리는 것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당신에게는 이미 1000명의 코어팬이 있다. 이들을 활용하라.

Guideline 2-3) 조금이라도 다른 시도들을 세상에 보여라

칼럼 1과 2에서 다루었듯 현재 NFT시장에 뛰어든 소비자들은 기존의 예술품 시장에 비해 연령대가 광범위하고 선호하는 요소 또한 천편일률적이지 않기에 디지털아트만이 가질 수 있는 Feature들이 합쳐진 새로운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초중반만 해도 움직이는 NFT아트가 정적인 NFT아트보다 평균적으로 몇 배나 비싸게 거래되곤 했지만, 현재에 와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듯이 사람들은 처음 무언가를 접한 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그것에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또 다른 새로운 요소들을 갈구한다.
NFT라는 개념이 퍼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도 미개척지가 많은 지금이라면, 당신도 뭔가 새로운 시도들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만의 개성을 살려 세상이 흥미로워할 만한, 적어도 NFT계에서는 전례가 없던 작품들을 만들어내면 좋겠다. 예컨대 이런 것이다.
The Lightbulb Man, Bjarne Melgaard, 2022, 1122 pieces
노르웨이의 NFT 아티스트 Bjarne Melgaard가 창조한 The Lightbulb Man 시리즈는 1122점 모두 작품명이 없다. 각각의 작품 NFT를 구매한 사람이 그 작품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권리를 함께 가지게 되는 것. 해당 작품은 작가의 명성과 함께 전례 없던 새로운 시도로 NFT 예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피뢰침을 발명했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이라 평가받아 10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벤자민 프랭클린“인생에서 진짜 비극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는 말을 남겼다.
당신도 당신만의 강점과 생각들을 작품에 녹여낸다면, 비록 그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이나, 기존의 예술계에서 똑같이 그러하는 것보다 NFT 아티스트로서 더욱 큰 주목과 찬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NFT 아티스트로서 나아가며 펼쳐질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한다.
XREAL 1기 Diablock(장희원, 원종범, 여주은)
Main Writer: 원종범
Last Modified Date: 2022.01.06
NFT 아티스트 성공백서
칼럼1: 소비자분석 (바로보기)
칼럼2: Success Factor 분석 (바로보기)
칼럼3: 가이드라인 (바로보기)
Search
이름/Source
Link
Volumes on Ethereum-based NFT markets broke a four-month downward trend in December
Open
THE LIGHTBULB MAN_Homepage
Open
Ether Rises to a Record High as Use of the Ethereum Blockchain Surges
Open
NFT market surpasses $10B in secondary sales; Ethereum [ETH] leads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