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EAL
Vision

최고의 팀 NFT_Art!

1.
2주간의 Theme
불타는 개인 작업과 눈물의 전시 준비
2.
2주간의 Milestone
a.
팀의 지난 2주 간 마일스톤
개인 작업
1차 심사 진행
전시 준비
b.
마일스톤을 바탕으로 한 세부 Action Plan
개인 작업
이번에도 이미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1차 심사 진행
발표 내용
심사기준
심사표
전시 준비
스나브팀
대관
3.
활동 내용과 에피소드 @오연주
a.
설정한 Action Plan 수행 과정과 느낀 점.
i.
2주 간의 활동 log
517 World
ii.
4L
Liked : 박식한 팀원들이 모였다 보니 발표 후 가지는 피드백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초기에만 해도 4작품에서 끝나는 전시였는데, 피드백을 받으며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세계관을 창작하게 되고… 이 전시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작업이 확장되고 발전되더라구요. 또한 이 시간에 렌더러, AR 포스터 등등… 혼자서 찾기 힘든 정보들을 물어보고 사용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활발한 의견 공유가 이뤄진 것에는 대면 회의의 몫도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earned : 메타버스 학회이다 보니 ‘대부분 3D 디자인을 하지 않을까?’ 라는 편견이 한 켠 자리잡고 있었는데, 코딩, 알고리즘, 필름 인화 등 정말 다양한 분야와 인사이트가 쏟아져 나와 전시의 다양성과 기획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본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저는 일단 만들고 싶은 화려한 거 제작하고 얕은 기획을 끼워넣었거든요. 책, 논문, 기사부터 시작해 기획 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한 팀원들을 보며, 다음에도 생각나는 전시, 깊은 전시는 심도있는 기획에서 나온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전시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한 것 같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마야와 캐릭터모델링을 굉장히 파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Lacked : 초기에 기획했던 전시 대관이 불확실해져서 아쉬웠습니다. 또, 저 또한 게으름 1티어로서… 다음 활동에 대한 목표가 얼만큼 지켜졌는지 확인했다면 그 책임감과 강제성이 좀 높아졌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작업이다보니 할 일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되더군요…
Longed For : (저도 지각을 했지만, 그렇기에…) 출결 제도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2시간도 조금 빠듯한 시간인데, 전시 회의같은 경우에는 모두의 의견과 타협이 필요하니 시작 시간이 늦춰지는 경우가 있어 마지막에 굉장히 타이트하게 진행되어 아쉬웠습니다.
4.
활동 내용과 에피소드 @신택성
a.
설정한 Action Plan 수행 과정과 느낀 점.
i.
2주 간의 활동 log
그곳은 우리가 우리였던 기록의 공간
ii.
4L
Liked : 고민되는 것, 모르는 것, 내 눈에서는 안 보이는 것들을 많이 도와주시는 팀원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특히 유사 예술활동만을 했을 뿐 제도권에서의 예술활동과 전시 등의 경험이 전무한 만큼, 표현은 제 힘으로 할지라도 이를 다양한 창구를 통해 프로듀싱하는 것이 두렵다면 두려웠다고 할 수 있었지만, 팀원 분들의 경험과 적극적인 참여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1년에 3~4장, 별다른 주제도 없이 ‘생각덩어리’를 만들어놓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이미지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이 즉각적인 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성장과 시스템 활용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받고 있습니다.
Learned :
전시를 위해 필요한 준비 요소들
오픈씨 활용 방법과 실 사례들
최근 NFT 예술가들의 동향. 생각해보니 초청 강연들도 한 분 한 분 모두 좋은 영향을 주신 것 같습니다.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 이번에 진행된 심사처럼 직접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었기에 더 효과적인 듯합니다.
Lacked : 대면 활동이 좋기는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해가 되는 점이 있는데, 우선 멀리서 와야 한다는 것과, 불참 이슈가 있다는 것. 저 또한 대부분 6시 플러스마이너스 2~3분에 도착한다는 점에서 지각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이야기를 하지 못 할 수 있겠지만, 불참의 경우는 애매한 문제가 됩니다. 지각이면 사실 의견 공유를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불참이면 시간도 활동의 볼륨도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다른 분들께서 비대면으로 참석하셨을 때, 사실 전체 활동에 큰 영향은 없었던 듯 합니다. 다만 대면이 그만큼 즉각적인 리액션이 있다는 것이 참여자에게 좋기는 해서, 부득이한 일 혹은 이미 존재하는 일정이 없다면 대면이 느낌 있기는 하겠습니다..
Longed For : 역시 대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메인 스케줄의 변경이 직접적인 문제로 다가왔고, 이에 대한 대처를 하기에는 온갖 전시관들이 자체일정이 있었고, 사실 전시관 답사도 기능적으로 이뤄지기보다는 한 번 가보는 식으로 진행되었고 하였기에.. 하지만 8월 5~6일, 전시 예상 기간을 관통하는 날에 피할 수 없는 일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정에 대해서는 제가 말을 얹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쾌적한 전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팀 전체 운영의 최우선과제라고 생각됩니다.
5.
다음 2주 Milestone
대관 확정
최종심사 진행
7월 27일, 비공개
심사: 완성도를 중심적으로 & 내용보다는 결과물을 중심적으로.
심사기준: 완성도, 목표와의 비교(달성률), 전시 가능성(plan), 설명과 작품간의 연관성
심사위원: NFT Art팀 모두
스나브팀
SNS 게시글 포맷 확정
AR 필터 제작
홈페이지 제작
개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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