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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반 생산성 서비스의 미래를 두고 경쟁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지난 주에 Facebook Connect을 통해 회사 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바꾼것을 알리고 차세대 메타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메타는 이번 주에 새로운 경쟁상대를 맞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선보인 Mesh, 가상 메타버스 플랫폼>
올해 5월 다양한 메타버스 앱들을 서포트할거라고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 Teams와 클라우드 B2B 솔루션들을 제공할 때부터 메타버스로의 확장을 염두에 둔 모양입니다. 2016년에 처음 Hololens를 공개한 이후AR 하드웨어 시장에 자리잡으며 주기적으로 혁신적인 AR 솔루션들을 선보였지만 지난 그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전체 서비스 중 가장자리에 위치한 느낌이 강한데 반해 Mesh의 개발과 Teams를 기반으로한 3D 서비스들을 더 적극적으로 서포트하며 미래 비즈니스의 주축 생산성 솔루션을 메타버스에 기반하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AR과 B2B 그리고 메타는 VR과 B2C 서비스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를 모두 아우르는 차세대 메타버스 구조와 특히 미래 공동 작업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글래스 부분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메타버스의 미래를 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간에 치열한 경쟁이 있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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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주차 XReal 뉴스레터
메인라이터: 이아담
서포팅라이터: 하고은